서울시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22일까지 ‘당신 참 잘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의 꽃 배달해드려요” 서울시 시민 응원 캠페인

서울시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22일까지 ‘당신 참 잘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지친 가족과 시민들을 응원하는 ‘당신 참 잘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늘어난 가족 갈등 등 코로나19로 생활 속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심리방역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코로나19를 잘 견뎌내고 있는 시민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당신 참 잘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평소에 응원하고 싶었던 내 가족 또는 나(1인 가구)의 사연을 신청하면, 이 중 500가구를 선정해 희망의 꽃다발을 집으로 배송한다. 당첨자는 2주 단위로 1월 8일, 1월 22일 총 2회에 걸쳐 발표되며,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1차,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2차로 나누어 꽃다발을 배송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시 우수 사연도 함께 공개되며, 꽃다발과 함께 ‘당신 참 잘하고 있습니다’ 응원 문구와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안내를 담은 엽서도 전달한다. 서울에 주소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응원 문구와 집콕생활을 위한 안내가 담긴 엽서 한편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배치 된 전문상담사를 통해 전화 또는 영상으로 심리방역 비대면 가족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 회복이 필요하거나, 관계개선이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서울가족포털인 패밀리서울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패밀리서울에서는 행복한 커플 및 부모·자녀 간 대화법, 자녀이해하기, 훈육법 등 대상별 다양한 소통,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사, 육아, 경제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가족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코로나19를 잘 견뎌내...
서울시가 연말을 맞아 '문화로 토닥토닥'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문화로 토닥토닥’ 연말 특집

서울시가 연말을 맞아 '문화로 토닥토닥'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연말연시엔 코로나19 확산세로 모임도, 외출도 어려워졌습니다. 마음에도 혹한의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듯한데요. 사람과의 따뜻한 소통이 그리운 모두를 위해 서울시가 ‘문화로 토닥토닥’ 연말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K-POP, 트로트, 국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합니다. 뜻깊은 연말연시, 올해는 안방 1열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해보세요. 지난 9월부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운영해 온 서울시가 연말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 해를 결산한다. ‘문화로 토닥토닥’ 연말 특집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 ▴‘서울x음악여행’ 종합편 ▴서울시향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국악·연극·거리예술 공연 ▴세종문화회관 온라인 투어 ‘세종ON투어’ 등이다. 사연선정자 ‘찾아가는 공연’ 22일, 26일 랜선콘서트로 열려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 (12.19 랜선콘서트) 코요태 먼저, 지난 8월부터 260건의 사연이 접수되고 공연영상 누적 조회수가 60만이 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컸던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이 연말까지 계속된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과 소상공인, 어르신의 사연을 받아 황치열, MCND, 나태주 등 발라드부터 아이돌, 트로트까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랜선 콘서트로 26일 진행되며, 유튜브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누적 조회수 100만 돌파 ‘서울x음악여행’…25일 종합편 공개 서울X음악여행 5편에 출연한 TXT 여행도 공연 관람도 어려운 시민,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선보인 ‘서울x음악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종합편 영상도 25일 공개한다. 서울시 문화명소에서 ...
문화비축기지 ‘생생온’ 프로그램이 12월 23일부터 운영된다. 사진은 ‘손으로 싹스공예’ 영상 이미지

숲탐방·양말공예를 집에서…문화비축기지 ‘생생온(on)’

문화비축기지 ‘생생온’ 프로그램이 12월 23일부터 운영된다. 사진은 ‘손으로 싹스공예’ 영상 이미지 문화비축기지 공원여가프로그램 ‘생생온(On)’이 1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총 6편의 영상으로 문화비축기지 유튜브 'B축TV'에서 볼 수 있다. ‘생생온(On)’은 손직조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양말목 직조 ‘손으로 싹스공예’ 3편과 온라인으로 숲을 탐방하는 ‘매봉산 생태탐방’ 3편으로 구성되었다. ‘손으로 싹스공예’는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으로 손직조와 식물(플랜)테리어를 이용한 친환경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시리즈이다. 준비물은 낡고 작아진 양말의 양말목과 나뭇가지 몇 개면 충분하다. ‘매봉산 풍경산책’ 영상 이미지 ‘매봉산 풍경산책’은 문화비축기지와 매봉산의 생태 환경적 특성과 풍경, 나무와 동식물 관련된 옛 이야기 등을 숲아트 커뮤니케이터가 매봉산을 산책 하면서 들려준다. 숲의 풍경과 나지막이 얘기하는 숲아트 커뮤니케이터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연말의 고단함을 풀 수 있다. ‘생생온(On)’을 시청한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시청한 후 재미있는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알록달록 양말목 재료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중 문화비축기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문화비축기지 공원여가프로그램 ‘생생온’ ○ 채널 : 문화비축기지 유튜브 'B축TV' ☞바로가기 ○ 프로그램 - 손으로 싹스공예 :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 - 매봉산 풍경산책 : 숲아트 커뮤니케이터가 매봉산을 산책하며 설명해주는 프로그램 ○ 문의 : 문화비축기지 02-376-8732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서울시가 일상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같이 걸을까? 달의정원’이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같이 걸을까? 달의 정원” 한양도성의 매력을 영상으로

서울시가 일상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같이 걸을까? 달의정원’이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시가 일 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연말이 가까워지는 요즘,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고자 ‘같이 걸을까? 달의정원’이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같이 걸을까? 달의정원’은 한양도성의 낮과 밤의 매력을 ‘도심 속 비밀정원’ 컨셉으로,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시인과 자연인의 모습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담아냈다. 영상 속의 도시인은 일상의 삶을 살아내기에 늘 바쁘다. 반면, 자연인은 삶의 속도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가을을 만나고, 남산 소나무 숲길에서는 600년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자연과 시간이 주는 깊이를 만끽한다. 올해 시범 개관한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의 야경과 그곳에서 만나는 N서울타워와 한강변의 아경은 또 다른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인과 자연인이 만나는 곳은 한양도성 야경의 백미로 꼽히는 백범광장이다. 이곳에서 자연인은 한양도성에서 느꼈던 따뜻함과 위로를 호롱불을 통해 도시인에게 건네준다. 대도시 서울에서 잠시의 쉼이 가능한 곳,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면서 영상은 마무리 된다. ‘같이 걸을까? 달의정원’ 영상은 서울 한양도성 홈페이지, 서울시 유튜브,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안중호 서울시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이번에 제작된 ‘같이 걸을까? 달의 정원’ 영상은 힐링과 치유의 장소로서 한양도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한양도성도감 02-2133-2657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일상을 위로하는 빛의 예술 ‘미디어아트’

빛과 영상 기술이 조화롭게 접목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관객 참여형 전시부터 코로나19로 이전의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을 위로하는 색다른 영상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품이 단조로워진 우리 삶의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채워준다.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별자리광장의 보도블록을 빛으로 채운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꿈이 현실이 되는 예술 속으로 손끝이 닿으면 피어나는 꽃잎이나 마치 관객 한 명 한 명과 호흡을 맞추는 듯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예술이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린다. 최첨단 기술 집약적 미디어아트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것은 영상의 내용이 자연을 이야기하거나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앤트러사이트 한남의 미디어아트 작품. 삼성동 코엑스 사이니지에서 상영하는 공공 미디어아트 작품은 도시의 풍경을 새롭게 한다. 꽃과 사람이 함께하는 풍경을 표현한 DDP의 '팀랩: 라이프' 전경. 모두에게 열려 있는 새로운 경험 도시의 모든 공간이 미술관이다. 그동안 우리는 예술 작품을 경험하려면 시간을 내어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았다. 하지만 이제 예술은 특정한 캔버스도, 거창한 전시장도 필요 없다. 일상 속에 자리하는 도시 재생으로 재정비된 오일 탱크 외벽이나 좁은 골목길, 거리의 전광판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덕분에 서울의 예술은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익숙한 골목에서 만나는 낯선 풍경은 308아트크루 소속 승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을지로 건물 외벽에 14점의 작품을 투사한 '을지판타지아' 전시 전경. 서울로7017의 명소로 자리 잡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연중 펼쳐진다. 언택트 시대에 단절된 시민의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진 미디어파사드 공연 '상상초월'. 출처 서울사랑 (☞ 원문 바로가기) ▶ ‘내 손안...
서울시에 지자체 최초로 디자인 복지를 전담할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설립됐다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개소…차별 없는 디자인복지 실현

서울시에 지자체 최초로 디자인 복지를 전담할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설립됐다 서울시에 차별 없는 디자인복지를 전담할 전문기관인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에 위치하는 센터는 건축·도시·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과 학식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 운영된다. 시는 지난 10년 간 토대를 닦아온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범용디자인)을 서울 전역에 체계적으로 적용해 성별·나이·장애유무·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디자인복지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핵심적으로, 내년부터 서울시가 신축·개보수하는 모든 공공건축물과 시설물에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센터가 최적의 개선방안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할 계획이다. 장애인, 외국인 등 다양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과 '시민참여단'도 운영한다.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 '전문가 자문단'은 도시·건축, 생활환경, 교통, 관광, 디자인, 교육, 홍보 등 분야의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참여단'은 서울 거주 장애인, 어르신, 육아부모, 외국인 등 시민 30여 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등 타 공공기관, 나아가 다양한 민간시설에도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관-산-학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급속화되면서 어르신, 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만큼, 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설계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코로나 이후 시대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슬로건 서울시는 22일 15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유튜브를 통해 사전 녹화된 개소식 영상을 공개한다. 개소식 영상에서는 서정협 권한대행이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선...
한강 야경사진 명소 중 한 곳인 방화대교가 붉은빛을 뿜어낸다

[포토에세이] 일상은 멈췄지만, ‘한강’은 멈추지 않는다

서울의 물줄기 한강에는 몇 개의 다리가 있을까요? 서울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유유히 흐르는 한강 위로는 27개의 대교, 4개의 철교로 총 31개의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가볍게 달리고 싶을 때, 산책이 고플 때… 일상의 지친 순간들을 위로하기 위해 어느 때건 자주 찾던 한강이지만 멈춰 버린 일상 탓에, 마음까지 얼게 하는 추위 탓에, 바깥 활동이 잔뜩 움츠러들기만 합니다. 외출이 자유롭진 못하지만 서울시민기자가 사진으로 담아낸 한강의 모습과 서울 곳곳을 이어주는 한강대교의 변화무쌍한 풍경 속으로 산책을 떠나보세요! 푸른 한강, 시원하게 쭉 뻗은 대교의 사진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지금의 멈춤도 꿋꿋하게 버텨낼 힘이 생기는 듯합니다. 한강의 물결 모양을 닮은 동호대교 철골 구조의 모양이 눈길을 끄는 양화대교, 곡선의 미를 느낄 수 있다 도시의 야경을 수놓는 불빛과 함께 반짝이는 영동대교의 푸른빛 여의도한강공원의 ‘수상 분수’ 다양한 모양으로 솟아오르는 물줄기, 한강과 어우러지는 풍경 반포한강공원에서 볼 수 있는 ‘달빛 무지개 분수’, 한강 위로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 조명이 아름답다 잠실철교 밑으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 잠실대교 남단 반대편, 주황색 조명으로 물든 한강과 대교 잠실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모습, 큰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끝에 롯데타워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도심의 불빛과 조화를 이루는 청담대교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야경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한강 야경 출사지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성산대교, 밤의 모습이 유독 아름답다 또 다른 한강 야경사진 명소 방화대교, 강렬한 붉은빛을 뿜어낸다 선유도공원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선유교 무지갯빛을 머금고 있는 올림픽대교의 노을 진 풍경 장마가 끝나고 맑아진 하늘, 동호대교 위로 몽글몽글한 구름이 떠있다 노들섬에서 바라본 한강철교, 뭉게구름 아래 여의도와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련해진다 ...
2020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이미지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 서울꿈새김판 새 단장

2020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이미지 16일,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하여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이 새 단장을 마쳤다. 서울시는 2020년 겨울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지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진행하고, 당선작으로 장혜신씨의 ‘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를 선정,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겨울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다가올 신년에 대한 기대를 품은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겨울편 문안 공모전에는 총 1,063편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서울시는 장혜신씨 외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마스크로 코와 입은 가려져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릴 수 없어… 이번 문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혜신씨는 선정된 문안에 대한 설명으로 “서로를 위해, 마스크로 코와 입을 철저히 가려야 하는 요즘,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지를 실감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마음이 삭막해지지 않도록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장혜신씨는 수상소감으로 “당선은 꿈도 꾸지 않았다. 가작에만 올라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 년 전부터 매 계절마다 문안을 두 개씩 준비해서 꾸준히 응모했다”며 “꿈새김판 응모는 지금, 여기,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일까,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로 “겨울의 계절적 배경인 차가움, 추위에 상반되는 ‘따스함’이라는 온도와 ‘눈웃음’에서 마음과 온정을 느낄 수 있고, 코로나19로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는 상황임에도 눈웃음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전해진다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한 것이 참신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인, 교수, 광고·홍보,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문안...
12월의 서울미래유산 동대문종합시장

쇼핑의 명소 ‘동대문종합시장’…서울미래유산 선정

※ 본 기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기 이전에 방문한 후 작성된 것입니다. - 편집자주1969년 12월, 한강의 네 번째 다리로 개통된 ‘한남대교’와 1925년 12월 발표된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에 수록된 시 ‘왕십리’, 그리고 1970년 12월 문을 연 ‘동대문종합시장’이 12월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이 중 흥인지문 바로 앞에 있는 동대문종합시장은 원단류, 의류 부자재, 액세서리, 혼수용품 등을 판매하는 패션 종합쇼핑몰이다. 동대문역, 동대문종합시장, 동대문패션타운 등의 명칭에는 '동대문'이 붙어 있지만 행정구역 상 각각 종로구와 중구에 속한다.동대문 바로 앞으로 이달의 미래유산 '동대문종합시장'이 있다. ⓒ이선미오랜만에 동대문종합상가를 찾아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살까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일이었다. 한복과 이불 등 몇 품목 매장들만 부분영업을 하는 날이라고 했다. 문을 연 상가에 들어가 보았다. 예전과 별다를 바 없는 풍경이었다.다른 매장들이 휴일이어서인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평일에도 오가는 사람들이 좀 줄었을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손님들 때문에도 방문객의 마음까지 덩달아 분주해질 정도였다. 4,300여 매장에서 5만여 명이 일하는 이곳은 하루 방문자만 15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동대문종합시장의 모습 ⓒ이선미동대문종합시장의 영업시간은 매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원단과 의류부자재의 경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액세서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혼수용품과 인테리어 등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일요일은 대부분 휴장하는데 혼수용품과 인테리어만 1, 3, 5주에는 부분영업을 한다.휴일인 일요일은 혼수용품과 홈인테리어 매장만 부분영업을 한다. ⓒ이선미동대문종합시장은 수공예에 필요한 액세서리, 의류 부자재, 원단, 실 등도 모두 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종합시장’이다. 그러다 보니 취미로 공예를 하는 여성들도 곧잘 찾는 시장인데, 문제는 너무나 다양한 재료들이 쌓여있어서 지갑을...
유튜브를 보며 게임으로 만난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온라인 게임·전시 ‘대기, 대기, 대기, 통신’

코로나19 시대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서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어려워졌다. 이럴 때, 새로운 비대면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 소통은 가능할까? 지난 5, 6일 남산골한옥마을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온라인 전시 ‘대기, 대기, 대기, 통신’이 진행됐다. 게임과 공연이 결합된 전시로, 남산골한옥마을을 재해석해 창작된 가상의 공간 '남산골'을 배경으로 한다. 온라인 게임 속 가상 세계인 ‘남산골’ 섬에 시민들이 모여 미션을 수행하며, 디지털 시대 새로운 생활양식과 소통법을 찾는 전시이다.  남산골 티저영상 캡처 ⓒ남산골한옥마을 유튜브 대학생 예술공동체인 제로그램(배하영, 송하은, 신범균)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유세에서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기반을 두고 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세상과의 소통 창구 역할로 주목을 받고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다. 지금까지 이 게임을 활용한 전시는 있었으나, 공연은 처음이어서 더욱 궁금했다. 공연 및 전시 참여 방법은 총 3가지였다. 자신의 기기를 가지고 신청, 직접 참여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거나, 추후 자신의 기기로 온라인 전시장을 방문해 공연 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방법 등이다. 관객 참여형 온라인 전시 ‘대기, 대기, 대기, 통신’ ⓒ남산골한옥마을 유튜브 특히 5, 6일 온라인 공연 중 2회는 남산골한옥마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고 해 필자는 5일 온라인 공연에 흥미를 갖고 신청했다. 게임을 잘 모르는 필자보다 아이가 더 기대했고, 결국 아이에게 기기를 맡겼다. 아이가 참여하는 동안 다른 가족들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관람했다. 오픈채팅방이 개설돼 사전 준비를 알렸다. ⓒ김윤경 아이가 기기를 통해 직접 참여했다. ⓒ김윤경 시작 전, 오픈채팅방에서 알려준 코드를 통해 사전 준비를 했다. 담당자는 전시 중간에 QR코드를 사용해야 하니 충전을 하고 미션에 필요한 아이템 및 스마트폰도 지참하라고 알려줬다. 참여 시간이...
서울시 공동체공간 온라인플랫폼 ‘공간이음’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공방, 공유주방…600곳 공동체공간 여기 다 있다

서울시 공동체공간 온라인플랫폼 ‘공간이음’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작은도서관, 동아리방, 마을공방 등 우리 일상에 활력을 주는 공동체 공간들. 찾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막막하시죠? 공동체공간 온라잇플랫폼 ‘공간이음’을 이용해보세요. 서울시는 서울시내 600여 곳의 공동체공간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12월 1일 오픈했습니다. 지난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조사‧발굴한 민간‧공공 공동체공간 정보를 총망라해 담았습니다. 공동체공간 온라인플랫폼 '공간이음'으로 우리 주변 이웃과 마음을 이으세요. 민간‧공공 공동체공간 클릭만으로 한 눈에...지도검색, 탐방 서울시 공동체공간 온라잇플랫폼 ‘공간이음’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체공간’이란 주민과 공동체가 다양한 활동을 위해 공간을 공유하고, 지역의 커뮤니티로 연결되도록 돕는 마을 공유 공간을 의미한다. 마을활력소, 작은도서관, 동아리방, 동네서점, 마을공방, 공유주방 등이 포함된다. 공동체공간 온라인플랫폼 ‘공간이음’ 홈페이지(https://www.communityspace.kr) ‘공간이음’에는 서울시가 작년, 25개 자치구와 함께 조사‧발굴한 민간‧공공 공동체공간 정보를 총망라해 담았다. ‘공간이음’의 주요 기능은 ▴공간 검색 ▴이용 예약 ▴운영프로그램 탐방신청이다. 주민이 ‘공간이음’에 접속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하면 위치 정보 제공부터 자치구별 검색, 유형별 검색까지 가능하다. 이용 예약 기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자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주민이 그 공간을 예약‧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민과 공간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이음’에서 서울시내 600여 곳의 공동체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탐방 기능은 공간 라운딩부터 공간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공간 운영자와 주민 간 소통, 주민과 주민 간 소통이 촉진될 것으...
조명이 들어온 양화대교와 그 뒤로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풍경이 보인다

[포토에세이] 반짝반짝 서울의 밤풍경, 일상을 위로합니다

참 다사다난했던 2020년입니다. 올 한 해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크고, 작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동료들과 점심시간 잠깐 누리던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연말에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의 모임도… 모두 부담스럽기만 한 요즘입니다. 비록 우리 일상의 매순간들이 거리두기로 갈라져 있지만, 갈라진 그 틈 사이를 위로와 공감으로 채워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2020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기자가 곳곳을 누비며 사진으로 담아낸 서울의 밤 풍경을 소개합니다.어둑해진 하늘 아래 수놓아진 서울의 불빛들이 지친 우리의 마음 구석구석 밝힐 수 있길 바랍니다. 서울로7017에서 바라본 서울역 일대 야경 만리동광장의 조형물 ‘윤슬’. 밝은 불빛으로 밤거리를 밝힌다 붉게 타오르는 서울의 시간 속 ‘세빛둥둥섬’ 서울의 섬, 여의도의 밤은 아름답다 조명이 들어온 양화대교와 그 뒤로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풍경이 보인다 63빌딩이 보이는 화려한 여의도 야경 원효대교 위를 지나는 차들의 궤적과 높은 빌딩의 모습이 아름답다 저 멀리 핑크빛으로 물든 N서울타워의 모습이 보인다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풍경, 선착장과 건물의 불빛이 조화롭다 뚝섬한강공원의 유람선과 저 멀리 롯데타워가 불을 밝히고 있다 동호대교 뒤로 한남대교와 밤의 조명들이 화려하게 빛난다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와 서울의 야경 낙산공원과 한양도성의 일부, 멀리 북한산의 인수봉과 보현봉도 보인다 비좁은 해방촌 골목길에 넘치는 낭만의 불빛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상점가와 빌딩의 모습, 독특한 느낌의 야경을 만들어낸다 해질녘이 더욱 아름다운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동대문 일대 우리 모두를 위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수고했어, 올해도’ ☞ 더 많은 서울시민 기자 사진·영상 기사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